배우 고아라가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고아라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아라는 심플한 화이트&블랙 의상을 입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그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전하는 뜻으로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개념 여배우”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아름다워”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표정이 어둡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경찰 4인방과 이들을 도맡게 된 레전드 수사관의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수사물로 다음달 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