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박민영, 술에 취해 김명민과 하룻밤? 첫 만남부터 악연

입력 2014-05-01 0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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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박민영’. 사진출처|방송캡처

‘개과천선’ 박민영, 술에 취해 김명민과 하룻밤? 첫 만남부터 악연

배우 박민영과 김명민의 첫 만남을 다룬 장면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지난달 30일 첫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회에서는 박민영(이지윤)이 친구 주연(이미리)의 결혼식장에 간 장면이 펼쳐졌다.

박민영은 주연의 부탁으로 김명민(김석주)을 식장 밖으로 내쫓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김명민에게 다가가 일부러 김명민의 옷에 와인을 쏟았다. 하지만 박민영은 실수로 주연이 수면제를 탄 와인을 김명민 대신 마셨고 금세 정신을 잃었다.

시간이 흘렀고 박민영은 자신의 집 침대에서 깨어났다. 그는 의도치 않게 속옷 바람으로 김명민과 대면, 경악했다. 알고 보니 박민영이 취한 채 김명민을 집에 데리고 온 것. 하지만 놀란 박민영과 달리 김명민은 태연하게 행동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박민영, 첫 만남부터 악연” “개과천선 박민영, 김명민과 하룻밤” “개과천선 박민영, 드라마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연으로 만난 박민영과 김명민이 로펌의 선후배로 재회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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