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박중훈에게 돌직구 “이래서 토크쇼 망했어”

입력 2014-05-03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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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이하늬, 박중훈에게 돌직구 “이래서 토크쇼 망했어”

배우 이하늬가 박중훈에게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남매들은 충남 서천 장구리에 거주하는 부모와 처음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맏이로 등장했다. 관절이 안좋은 엄마에게 박중훈은 "체중을 줄이셔야하니 짜게 드시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심심하게 드셔야지"라고 말하자 박중훈은 "심심한 거보다 즐거운 게 좋아"라고 답했다.

이를 본 이하늬가 "너무 썰렁하다"며 "박중훈 쇼가 이래서 안 됐구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사남일녀' 방송을 본 네티즌은 "'사남일녀'이하늬, 박중훈 완전 웃겨" "'사남일녀'이하늬, 막내 노릇 제대로네" "'사남일녀'이하늬,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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