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물놀이, 이렇게 깜찍할 수가

입력 2014-05-03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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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물놀이, 이렇게 깜찍할 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블리 추사랑의 깜찍한 물놀이 모습이 방송된다.

4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공원 식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생신을 맞아 아들 집을 방문한 할아버지와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나 한껏 들뜬 사랑이는 애교를 부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한 '아빠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공원 식수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추사랑은 해맑은 웃음을 보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한다.

추사랑의 모습은 오는 4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25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자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야심찬 '슈퍼맨 적응기'도 펼쳐진다.

추사랑 물놀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물놀이, 웃을 수 밖에 없다", "추사랑 물놀이, 바로 아빠미소나온다", "추사랑 물놀이, 저런 딸 있는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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