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해명 “전 남친, 연예인 아녜요. 왜들 이러나”

입력 2014-05-03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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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해명 “전 남친, 연예인 아녜요. 왜들 이러나”

가수 가희가 집착소동을 벌였던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가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녀사냥 이야기 지금 알았네요! 나 그 사람 연예인이라고 한적 없는데? 왜들 이러심.."이란 글을 올렸다.

앞서 가희는 지난 2일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집착이 심한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가희는 "뛰어내린다며 3층 베란다에 나왔다. 뛰어내릴거야, 이러면서 아무리 달래도 말을 안 듣더라"라고 전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야기를 들은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가희의 전 남친이 연예인이라 추측했다.

가희가 "한 세 시간을 타일러도 말을 안 들었다"고 하자 MC 신동엽은 "결국 그냥 텔레비전에 나오죠?"라며 물었고 가희는 손을 내저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마녀사냥, 가희 해명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가희, 얘기가 와전됐네", "마녀사냥 가희, 역시 미녀는 괴로워", "마녀사냥 가희, 신동엽이 장난친 건데 네티즌이 오해한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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