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母 “아들 잘생겼지만 머리 크다”

입력 2014-05-03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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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육중완 母 “아들 잘생겼지만 머리 크다”

나혼자산다 육중완 어머니가 아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부모님과 함께 과거 앨범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육중완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이때 잘 생겼었다"고 말하자 육중완 어머니는 "우리 아들 잘생겼지 그럼~, 머리가 커서 그렇지"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나혼자산다 육중완 어머니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육중완 어머니 돌직구 최고", "어머니도 재미있으시더라", "방송보다 빵 터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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