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커플들, 막대과자 게임에 입술 닿을 듯 말 듯 ‘아찔’

입력 2014-05-03 20: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결’ 커플들, 막대과자 게임에 입술 닿을 듯 말 듯 ‘아찔’

‘우결’ 커플들이 막대과자 게임을 진행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에서는 장우영 박세영, 남궁민 홍진영 커플이 신혼여행을 위한 커플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종목은 막대과자 게임이었다. 각 커플은 막대과자를 입에 물어 짧은 길이를 남겨야 했다.

장우영은 “힘들면 그냥 있어. 내가 갈게”라고 말했다. 장우영 박세영 커플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했지만 입술은 닿지 않았고 약 2cm 정도를 남겼다. 이를 보고 있던 남궁민은 “저 커플은 스킨십도 안 해봤다면서…”라며 두 사람을 놀렸다.

남궁민은 능숙하게 빼빼로 게임을 주도했다. 두 커플은 거의 입술이 닿았지만 홍진영이 먼저 피했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박미선이 “왜 뺐냐”고 말하자 홍진영은 “볼때랑 할 때랑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2.5cm로 장우영 박세영 커플에 패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