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홍수현, 팔짱끼고 먹여주고…핑크빛 기류 심상치 않네

입력 2014-05-05 1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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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홍수현, 핑크빛 기류 심상치 않네

배우 서강준 홍수현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중 팔짱을 끼고, 서로 먹여 주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배우 신성우, 박민우, 서강준, 홍수현이 함께 장을 보러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마트에 도착해 두 팀으로 나뉘어 장을 보기로 결정했고, 홍수현과 서강준은 한 팀이 됐다. 홍수현은 후배 서강준과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모습을, 서강준은 홍수현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서강준이 “우리 뭐 하는 거죠?”라고 웃으면서 말해 폭소케했다.

홍수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심은 없고 좋은 후배”라고 말했고 서강준은 “팔짱 끼셨을 때 조금 당황했다. 지금은 친해져서 팔짱을 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서강준 홍수현 커플, 우결 찍어도 잘 어울릴 듯”, “서강준 홍수현, 룸메이트 재미있더라”, “서강준 홍수현, 드라마에서나 보던 배우들을 예능에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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