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홍수현, 첫 만남부터 ‘우결’ 찍는 줄 ‘달콤’

입력 2014-05-05 16: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강준 홍수현, 첫 만남부터 ‘우결’ 찍는 줄 ‘달콤’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과 홍수현의 달달한 마트 데이트가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홍수현과 서강준, 배우 신성우, 박민우가 장을 봤으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각각 파트너를 정해 나눠져서 장을 보기로 했다.

홍수현과 서강준은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며 연인처럼 서로 다정하게 먹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강준은 “뭐 하는 거죠 우리?”라고 물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수현은 인터뷰를 통해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후배로서 챙겨주고 싶고 정말 나이가 어려 이 상황을 어색해 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수현은 서강준을 만난 뒤 “정말 잘생겼다. 나 이 방에 자주 놀러올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끌려”라고 말하며 호감을 보인 적이 있다.

서강준 홍수현 핑크빛 기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강준 홍수현,보기좋구만", "서강준 홍수현,몇살 차이지?", "서강준 홍수현, 혹시 진심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