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천이슬, 쇼파에서 나란히 잠들어? ‘양상국 보고 있나’

입력 2014-05-06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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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천이슬, 쇼파에서 나란히 잠들어? ‘양상국 보고 있나’

손호영 천이슬의 나란히 잠든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황영롱 디자이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호영과 천이슬이 소파에 나란히 기대어 잠든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황영롱 디자이너가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손호영과 천이슬은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서로 닮은 모습으로 곤히 잠든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호영 천이슬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천이슬 두 사람 무슨 사이야?", "손호영 천이슬 무슨 촬영중인가?", "손호영 천이슬 양상국씨는 어디에?", "손호영 천이슬 아이고 이거 양상국씨가 보면 큰일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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