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진세연·이종석 커플 키스, 애틋했다

입력 2014-05-06 13: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닥터 이방인’ 진세연·이종석 커플 키스, 애틋했다

‘닥터이방인’의 진세연-이종석 커플의 키스신이 화제다.

5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이종석과 진세연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다뤄졌다.

극 중 두 사람은 1994년 북한을 대표하는 소년, 소녀로 선발돼 운명적인 첫 만남을 했다. 이후 평양의대에 재학하며 풋풋한 사랑을 키웠다.

그러나 진세연이 부모님과 함께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게 됐고 이종석의 품으로 뛰어든 진세연은 마지막이라는 것을 직감한 듯 애절하면서도 서글픈 빗속 눈물 키스로 이종석에게 인사를 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이종석 키스신을 본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이종석과 달콤하네”, “‘닥터이방인’ 진세연, 예쁘다”, “‘닥터이방인’ 진세연-이종석 커플, 애틋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