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 “애정 전선 이상 없다”

입력 2014-05-06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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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유인나 “애정 전선 이상 없다”

배우 지현우가 6일 전역한 가운데, 그의 연인인 배우 유인나가 모습을 비추지 않아 애정 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지현우는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21개월간의 현역병 복무를 마치고 전역식을 가졌다.

하지만 이날 전역 행사에 유인나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현우는 유인나의 근황을 묻은 취재진의 질문에 "그건 좀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난색을 표했다.

이에 유인나 소속사는 "유인나가 바쁜 스케줄 탓에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두 분 잘 만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지현우 유인나 헤어진 줄 알고 오해했네" "지현우 오빠 전역 축하해요. 이제 맘껏 연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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