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 “전역식 못 간 이유 스케줄 때문에, 두 사람 잘 만나고 있어“

입력 2014-05-06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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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유인나 “전역식 못 간 이유 스케줄 때문에, 두 사람 잘 만나고 있어“

배우 지현우가 6일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위치하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육군 만기 제대했다.

이날 전역식에는 팬들과 취재진들이 몰렸다. 지현우는 제대 소감 등을 전했지만 연인 유인나에 대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에 두 사람이 결별을 한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있었던 것.

하지만 유인나 소속사는 "유인나가 바쁜 스케줄 탓에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현우 유인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현우 유인나, 잘 만나고 있다니 다행" "지현우 유인나, 헤어진 줄 알았다" "지현우 유인나, 지현우 전역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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