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엑소 수호와 친분…“중학교 때 잘 어울렸다”

입력 2014-05-07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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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비틀즈코드3D’ 방송캡처

에디킴, 엑소 수호와 친분…“중학교 때 잘 어울렸다”

가수 에디킴이 그룹 엑소 멤버 수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는 에디킴과 함께 조성모, 가희가 게스트로 나서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에디킴은 MC들이 “엑소와 친분이 있다는 소리가 있다?”고 묻자 “사실이다. 중학교때 자주 어울렸다”고 인정했다.

또한 “나중에 보니 엑소로 활동하고 있더라. 중학교때도 SM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슈스케'를 봤는지 SNS로 먼저 쪽지가 왔다. '정환아 잘 지내?'라고. 엑소인걸 알아서 답장을 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에디킴은 “군생활 중이라 나중에 휴가 나왔을 때는 (수호와) 연락이 닿질 않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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