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여정 “송승헌, 욱하는 성격...남자다워서 좋다”

입력 2014-05-07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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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송승헌의 욱하는 성격에 매력을 느낀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영화 '인간중독'을 함께 한 송승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조여정은 MC들로부터 "송승헌이 너무 욱하고 집요하다고 느꼈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자 "오히려 그런 부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송승헌이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순간 순간 욱하는 남자다운 면이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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