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XTM 퇴사, 야구 여신에서 연기자로…최희-공서영 뛰어넘나

입력 2014-05-08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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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영 XTM 퇴사’. 사진|tvN 방송캡처

‘조유영 XTM 퇴사’. 사진|tvN 방송캡처

조유영 XTM 퇴사, 야구 여신에서 연기자로…최희-공서영 뛰어넘나

조유영 아나운서의 연예계 데뷔 소식이 화제다.

동아닷컴 확인 결과 조유영은 올해 초 XTM에서 퇴사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방송영상학과에 복학했다. 최근에는 배우 이종혁과 한고은 등이 소속된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동아닷컴에 “조유영을 연기자로 데뷔시킬 계획”이라며 “이번 전속계약의 취지도 조유영이 연기 영역으로 발을 넓혀보자는 데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유영 XTM 퇴사, 최희-공서영 뛰어넘나” “조유영 XTM 퇴사, 대박인데” “조유영 XTM 퇴사, 연기자 데뷔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유영은 2012년 2월 XTM에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 아나운서(당시 기준)로 입사해 미모의 야구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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