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오나미에 흑심 "착한 몸매"

입력 2014-05-09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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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2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가 오나미에 호감을 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꾸며져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오나미를 보고 예쁘다고 했다더라"는 MC들의 말에 "마음이 예쁘다"고 답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샘 해밍턴이 "몸이 예쁘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비앙 역시 "샘 오취리가 오나미 몸이 착하다고 했다"고 말해 샘 오취리를 당황케 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오나미는 마음도 예쁘고 몸도 예쁘고 얼굴도 잘생겼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진짜 웃겨"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오나미 좋아하나"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오나미 잘생겼대"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매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 KBS2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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