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9월 결혼 발표…“속도위반 아냐”

입력 2014-05-12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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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진구 9월 결혼'

배우 진구가 9월에 4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12일 진구의 소속사 측은 “진구가 오는 9월 21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진구는 최근 상견례를 마친 뒤 9월로 결혼 날짜를 정하고 현재 결혼 준비로 바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진구는 지난 4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고 밝힌지 한 달 만에 결혼소식을 전해와 ‘속도위반’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혼전 임신때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9월에 결혼할 진구의 예비신부는 지난해 12월 진구가 MBC ‘무한도전-쓸친소 특집’에서 짝사랑 중이라고 밝혔던 여성이라 화제를 모았다.

‘진구 9월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구 9월 결혼 완전 축하해요” “진구 9월 결혼? 다들 결혼하네” “진구 9월 결혼, 품절남 합류” “진구 9월 결혼한다고?이제 쓸친소 아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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