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로듀서, 친구의 아내와 불륜…아이까지 낳아

입력 2014-05-12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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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듀서, 친구의 아내와 불륜…아이까지 낳아

영국 음악 프로듀서 사이먼 코웰이 이틀 전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연예매체 등은 16일(현지시각) 사이먼 코웰은 미국인 여자친구 로렌 실버맨과 낳은 아들 에릭 사진을 SNS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자신과 로렌 실버맨이 아들의 모습을 보고 흐뭇해하는 사진을 올린 사이먼 코웰은 “엄마 아빠 그리고 에릭, 2일 됐네요. 우리 에릭 얼마나 잘 생겼는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사이먼 코웰과 로렌 실버맨의 열애는 지난해 8월 세계 연예가를 발칵 뒤집어놨다. 당시 로렌 실버맨은 기혼자였으며 남편은 사이먼 코웰의 절친인 앤드루 실버맨이었던 것. 두 사람의 외도사실과 임신사실이 알려지며 앤드루 실버맨과 로렌 실버맨은 이혼을 하게 됐고 사이먼은 소송비 양육비 등 모든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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