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 사고, 상상도 못했는데…괴로웠다"

입력 2014-05-16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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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사진제공|CJ E&M

‘택시 최희’. 사진제공|CJ E&M

'택시 최희'

방송인 최희가 엉덩이 살 노출 사고에 대해 "괴로웠다"고 심경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최희는 "어느 날 엉덩이 밑살이라고…'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너무 괴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면서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속바지를 입어서 별로다. 그냥 엉덩이면 엉덩이지 엉밑살은 또 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엉밑살이 뭔가 했더니", "택시 최희, 많이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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