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재산 공개? “4000평 내용은 잘못 나온 것”

입력 2014-05-16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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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해설가 송종국의 재산이 화제로 떠올랐다.

송종국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송종국에게 “4000평대 축구 교실과 미니 스쿨버스 5대, 또 옆에 50평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다. 세컨하우스는 수영장과 정원이 있는 이층집이라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송종국은 담담하게 “4000평 내용은 잘못 나온 것이다”고 정정했다. 이에 MC 규현은 “그럼 5000 평인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종국 재산 부럽다” “송종국 재산 부자였네” “송종국 재산, 언제 이렇게 모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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