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나영석 PD가 ‘생고생’ 한상을 차려 내놓는다. 제목은 ‘청춘’인데, 일정은 생고생이다. 생고생 당첨자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다.

3일 처음 시청자를 찾는 tvN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 중 납치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하루 10만 원만 쓸 수 있는 가성비 여행을 시작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가짜 사전 모임의 덫에 걸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나영석 PD와 5,000명의 구독자가 짜 놓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 자연스럽게 참여한다. 끊임없이 올라가는 구독자들 글에 세 사람이 깜빡 속아버린다. 그렇게 세 사람은 납치된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은 제약이 많다. 용돈 제한까지 존재한다. 식사부터 숙소까지 하루 용돈 10만 원으로 해결해야 한다. 정유미는 “시골 민박집도 괜찮다”라고 여배우지만, 비용 지출을 줄이기 위해 몸부림 친다.

세 사람은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못한다. 정유미는 대학 재학 시절에 다니던 길을 떠올리며 추억에 빠지기도 한다. 이를 최우식이 캠코더로 담으며 아날로그 감성을 뽐낸다.

동대구역에선 세 사람의 고생길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그중 최우식은 여벌 옷은 물론 속옷도 없어 역대급 위기에 처한다. 급기야 정유미에게 긴급 SOS를 요청한다고 해 과연 어떤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은 3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