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정다은 아나, “23세 때부터 어머니가 혼수 준비”

입력 2014-05-16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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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정다은 아나운서. 사진=방송 캡처

‘풀하우스’ 정다은 아나, “23세 때부터 어머니가 혼수 준비”

정다은 아나운서가 결혼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에는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어머니가 23세 때 나를 낳았다. 내가 23세 때부터 어머니께서 혼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다은은 “지금은 어머니께서 혼수를 직접 쓰고 게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아울러 “선이 많이 들어오는 건 사실이나 보통 조건부터 제시한다“면서 “심지어 10대 재벌인데 교도소에 몇 번 다녀온 사람도 제안 받아봤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다은 아나운서, 정말 미인이네요”, “정다은 아나운서, 역시 아나운서네”, “정다은 아나운서, 조건부터 제시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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