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기광, 허가윤 발목 칭찬? 손동작이…

입력 2014-05-17 09: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녀사냥' 이기광이 포미닛 허가윤의 발목을 칭찬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비스트 이기광이 특별 MC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날 이기광은 선호하는 신체 부위에 관한 질문에 "이성을 볼 때 전체적인 라인을 본다. 라인이 좋으면 글래머러스해 보이고 육감적으로 보인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MC들은 다양한 취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발목을 중시하는 분도 있다"는 이야기 중 포미닛 허가윤이 언급된 것. 이에 이기광은 “허가윤 발목이 얇고 하얗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발목을 잡는 듯한 손동작을 보여 만져본 것이 아니냐는 MC들의 의심을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이기광 빵 터져” “마녀사냥 이기광 허가윤 발목 칭찬?” “마녀사냥 이기광 허가윤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