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송종국 재산 공개 “4000평 대지에 수영장 있는 2층 집?”

입력 2014-05-17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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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MBC 축구 해설위원인 송종국의 재산이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송종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송종국의 재산에 관해 “4000평대 축구 교실과 미니 스쿨버스 5대, 이 옆에 50평대 아파트까지 보유했다고 들었다”며 질문을 던졌다.

김구라는 아울러 “세컨하우스에는 수영장과 정원이 있는 2층 집이라고 한다”고 덧붙이며 궁금함을 표했다.

그러자 송종국은 “4000평 내용은 잘못 나온 것”이라고 답했다. 상황을 지켜보던 MC 규현은 “그럼 5000평?”이라고 되물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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