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미녀 “박형식과 잘 어울릴 듯”

입력 2014-05-18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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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미녀 “박형식과 잘 어울릴 듯”

슈퍼주니어M 헨리가 여동생 소개팅 대상으로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을 꼽았다.

헨리는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서 미스 토론토 출신인 여동생을 언급했다.

그는 “여동생이 나도 모르게 출전해 3등을 했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헨리는 출연 중인 ‘진짜 사나이’ 멤버 중에서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물음에 박형식을 지목했다.

그는 “박형식이 정말 착하고 나이도 비슷하다. 그리고 날 잘 챙겨준다”며 “박형식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수로 형과 경석이 형은 너무 늙어서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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