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선균, 결혼 갱신론 이색 주장 “5년마다 갱신해야”

사진제공│SBS

‘힐링캠프 이선균’

배우 이선균이 "결혼은 5년마다 갱신해야 한다"는 폭탄발언을 남겼다.

이선균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0에 출연해 두 아이의 아빠와 결혼 6년차에 접어든 남편으로서의 고충을 고백했다.

이날 이선균은 오프닝에서부터 "나 다시 돌아갈래"라는 강렬한 절규로 문을 연 후 "결혼은 5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그는 "결혼을 후회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크게 당황해 하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이선균 외에도 '대학로 전지현'으로 불리던 그의 아내 전혜진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19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