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 대본 물고 셀프 홍보…눈웃음에 삼촌팬들 ‘두근’

입력 2014-05-20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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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소율 트위터

‘유나의 거리’ 신소율, 대본 물고 셀프 홍보…눈웃음에 삼촌팬들 ‘두근’

배우 신소율의 대본 인증샷이 화제다.

19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바로 JTBC를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대본을 입에 물고 상큼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소율은 대본 표지에 귀여운 손글씨로 홍보 문구를 적어 놔 눈길을 끌었다.

‘유나의 거리’는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서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다. 신소율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출연한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귀여워” “‘유나의 거리’ 신소율, 미소 짱이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나오는구나.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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