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결혼 7주년 맞아 근황 공개 “앞으로 힘들 수 있겠지만…”

입력 2014-05-20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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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부부. 사진출처|하리수 SNS

'하리수 결혼 7주년'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아 남편 미키정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9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결혼 7주년에 대한 소감과 미키정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 기념일이다. 함께하며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는 2007년 5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하리수는 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리수 결혼 7주년’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 결혼 7주년, 축하해요” “하리수 결혼 7주년, 행복해 보여요” “하리수 결혼 7주년, 보기 좋다” “하리수 결혼 7주년, 앞으로도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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