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주년’ 하리수 최근 모습 공개…갈수록 물오른 미모

입력 2014-05-20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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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미키 정 부부. 사진출처 | 하리수 SNS

하리수, 결혼 7주년 기념 근황 사진

방송인 하리수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하리수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횟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라며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며 남편 미키 정에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글과 함께 지난 2007년 결혼 당시 찍었던 웨딩 화보와 최근 부부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하리수 행복해보이네요", "하리수 벌써 결혼 7주년이라니", "하리수 미키 정 오래오래 행복하길", "하리수 미모 여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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