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7년 전이나 지금이나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입력 2014-05-21 0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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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동아닷컴DB

‘하리수 미키정’. 동아닷컴DB

하리수 미키정, 7년 전이나 지금이나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결혼 7주년 소감글이 연일 이슈가 됐다.

하리수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그는 글과 함께 2007년 결혼 당시 찍은 웨딩 화보와 근황 사진 등을 함께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미키정, 변치 않는 사랑 하시길” “하리수 미키정, 응원합니다” “하리수 미키정,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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