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덴헐크 부인 "이송정도 울고 갈 극강 미모…남편 등판 때마다 응원"

입력 2014-05-21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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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 부인 극강 미모 화제

'밴덴헐크 부인'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29) 부인 애나의 극강 미모가 화제다.

대구에서 밴덴헐크와 함께 살며 내조하고 있는 애나는 남편이 등판하는 날마다 경기장을 찾는 것으로 유명하다.

밴덴헐크는 지난 20일 포항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부인 애나가 지켜보는 가운데 6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쳐 4승(1패)째를 거뒀다.

밴덴헐크는 아름다운 미모을 갖춘 부인의 응원 속에 삼성 에이스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밴덴헐크 부인 애나, 극강 미모 맞네", "이승엽 부인 이송정만큼 예쁘다", "밴덴헐크 호투 뒤에는 미모의 아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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