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투레 소속팀 맨시티와 불화설 제기돼…이적 여부에 관심

입력 2014-05-21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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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투레’

맨체스터시티의 야야 투레가 팀을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근 아야투레의 대변인인 드미트리 셀루크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야투레는 매우 화가 나있다. 맨시티를 떠날 것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야투레 역시 트위터를 통해 "드미트리가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다. 월드컵이 끝난 후 상황을 설명하겠다"는 글을 남겨 이적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보도에 "아야투레 잃으면 전력손실 클 텐데" "아야투레, 왜 구단에 이렇게 화가 났지" "아야투레, 이적한다면 어디로 갈까" "아야투레, 이적팀 어디가 될 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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