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5대 패션잡지 커버를 장식한 김수현. 사진제공|마리끌레르
23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마리끌레르 대만 에디션, 엘르맨 홍콩 에디션, Me 홍콩 에디션, 페미나 중국 6월호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김수현은 3월16일 서울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대만 중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의 7개국 9개 도시에서 총 5만여 명의 팬을 동원하며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중국의 대표 IT업체인 텐센트의 전속모델로 발탁됐으며 현재 제화업체 아오캉, 의류업체 션마, 유제품 회사 이리 등 중국 유명 브랜드들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