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배용준 놓고 사각관계 형성 "무슨 사이?"

입력 2014-05-23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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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후지이 미나 배용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국행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후지이 미나는 24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글로벌 엘리트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드라마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와 배용준을 두고 사각관계를 이루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후지이 미나의 배용준 언급은 24일 밤 11시 15분 '세바퀴'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일본의 명문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엄친딸 배우로 알려져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배용준 왕팬이네" "후지이 미나 예쁘다" "후지이 미나가 세바퀴에?" "후지이 미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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