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배용준과 특별한 인연 공개…“그를 사랑해서…”

입력 2014-05-23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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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사진제공|MBC ‘세바퀴’

후지이 미나, 배용준과 특별한 인연 공개…“그를 사랑해서…”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국에 온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후지이 미나는 24일 방송될 MBC ‘세바퀴’‘글로벌 엘리트 특집’에 출연해 전 세계 엘리트 외국인들과 함께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호제가 된 건 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배용준과의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 것.

후지이 미나는 일본의 명문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엄칠딸이다. 그는 방송에서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본인이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밝히며 그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한국에 잘 생긴 사람이 많아서?” “후지이 미나, 매력적이다” “후지이 미나, 역시 욘사마 죽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녹화는 24일 오후 11시 15분 ‘세바퀴’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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