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백일 된 아들과 화보촬영…“아이 낳고 일 많아졌다”

입력 2014-05-23 16: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지윤. 사진출처|‘스타일러 주부생활’

박지윤, 백일 된 아들과 화보촬영…“아이 낳고 일 많아졌다”

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100일된 둘째 아들을 최초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근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6월호 커버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박지윤은 단 한 번 도 공개하지 않았던 둘째 아들 이완을 공개했다.

지난 2009년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지윤은 지난 2010년 10월 딸을 낳았으며 올해 2월 4일 아들을 낳았다.

박지윤은 인터뷰에서 “프리 선언하고 10개월 동안 일이 없었다”며 “마음을 비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서 갑자기 일이 많이 들어왔다”며 “막상 아이 엄마가 되니 분명해졌다. 예전엔 예쁜 여자 진행자만 찾았다면, 요즘엔 가정이나 삶을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제겐 아이들이 복덩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윤 매력적이야” “박지윤 아들 진짜 예쁘네” “"박지윤 아들, 엄마랑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