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가윤의 “난 여자 사마천이다”…허지웅 반응은?

입력 2014-05-23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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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사진출처|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마녀사냥’ 허가윤의 “난 여자 사마천이다”…허지웅 반응은?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의 폭탄 발언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에는 포미닛의 허가윤과 소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MC들은 두 사람이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허가윤과 소현이 “없다”고 즉답했다.

성시경은 대답이 너무 빨랐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허가윤은 억울하다는 듯 “우리 멤버들이 저 오빠랑 똑같다고 그래요!”라며 허지웅을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허가윤이 “난 여자 사마천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들은 허지웅은 악수를 청하며 묘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허지웅보며 사마천 말한게 옆에 이성이 없다는 뜻인가” “마녀사냥 허가윤 사마천 발언 웃기네” “마녀사냥 허지웅 사마천 듣고 내민 악수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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