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골든크로스’ 방송캡처
KBS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강도윤’역으로 열연 중인 김강우가 화제다.
최근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서며 김강우의 본격적인 복수를 앞두고 있어 극의 긴장과 재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김강우 은 두 얼굴을 한 채 서이레(이시영 분)에게 다가가 서동하(정보석 분)에게 복수를 꾀하고 있다.
제작진은 “김강우는 드라마 장면마다 눈빛이 전부 다르다. 대사와 상황으로 캐릭터를 설명하기 전 눈빛과 표정으로 먼저 화면을 장악한다” 고 전했다.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이다. 23일 밤 10시 12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용우 기자 yw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