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딱지대회, 지석진 최초 우승…김종국 ‘윤은혜’ 연호에 ‘당황’

입력 2014-05-26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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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딱지대회’

‘런닝맨’ 김종국이 학생들의 윤은혜 연호에 당황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14 전국 대학생 딱지대회’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강원대 학생들과 함께 부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지석진, 전북대 팀과 함께 결승행을 놓고 겨루던 김종국은 학생들의 갑작스러운 윤은혜 이름 연호에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종국은 평정심을 잃고 지석진의 딱지를 넘기는 데 실패했다.

결국 김종국의 실패로 ‘런닝맨’ 딱지대회에서 지석진이 결승에 진출, 전북대 학생들과 역전승을 거뒀다.

‘런닝맨 딱지대회’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딱지대회, 재밌었다”, “런닝맨 딱지대회, 김종국 당황” ,“런닝맨 딱지대회, 옛날 생각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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