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룸메이트 홍수현 때문에 서강준 포기했다”…이유는?

입력 2014-05-26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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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사진출처|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나나 홍수현'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배우 서강준을 향한 마음을 접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나나와 박봄, 조세호가 주방에서 이성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봄은 타로점에서 미래의 남편감으로 이동욱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나나는 “처음에 난 서강준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하지만 서강준의 이상형은 홍수현이다. 나는 내가 호감을 가진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전혀 없으면 나도 그 사람을 깨끗이 포기한다”라며 “나는 나한테 잘 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나나의 반응을 접한 서강준은 크게 당황하며 “그게 상처가 될 줄은 몰랐다. 여자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나나 홍수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홍수현, 라이벌 관계?” “나나 홍수현, 삼각관계야?” “나나 홍수현, 서강준이 완전 연하 아닌가?” “나나 홍수현, 둘 다 예쁜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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