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서핑 화보… ‘숨길 수 없는 특급 건강미야!’

입력 2014-05-26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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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패션지 맵스(MAPS)가 배우 유인영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인영은 시원한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핑크계열의 래쉬가드와 스프라이트 수영복을 매치하여 자신만의 건강미를 뽐냈다.

또 그는 20·30대들의 워너비스타다운 면모를 뽐내며 스포츠웨어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 해냈으며 서핑보드를 이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형 같은 외모 뒤에 숨겨진 건강미를 선보였다.

유인영이 착용한 래쉬가드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에서 올 여름 새롭게 런칭한 워터스포츠 라인(M3)으로 서핑, 수상스키 등의 핫섬머 스포츠 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물놀이 후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몸매를 자연스럽게 보정해줘 노출 없이도 여성스럽고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게 해준다.


한 촬영 관계자는 “유인영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매우 능숙하게 표현해내며 본인만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청순미와 건강미를 동시에 뽐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또 “장시간 물 속에서 하는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유인영을 칭찬했다.

한편 유인영은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영화 ‘베테랑’ 촬영 중에 있으며 조만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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