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열애 인정 6일 만에 결별…일반인 여자친구 사생활 노출

입력 2014-05-27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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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천정명'

'천정명 결별'
배우 천정명이 열애 인정 6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최근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열애 공식 인정 후 사생활 침해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인의 여자친구라는 이유로 자신의 사생활과 신상정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낀 것.

소속사 측은 "열애 보도 후 여자친구가 자신의 신상이 공개되고 열애 사실이 주위에 알려지면서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천정명은 21일 12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천정명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정명 결별, 안타깝네" "천정명 결별, 일반인이니 더 그랬겠다" "천정명 결별, 얼마나 힘들었으면" "천정명 결별, 둘 다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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