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크란차르, 허벅지 부상으로 대표팀 하차

입력 2014-05-28 0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로아티아축구협회는 27일(한국시간)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가 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2014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예비명단에 포함된 크란차르는 A매치 81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뽑은 베테랑이다. 한국대표팀 윤석영과 같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QPR 소속으로, 24일 더비 카운티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 출전했다가 부상을 당했다. 윤석영은 24일 결장했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