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민경, 엉뽕 해명 “플래시 터지니까 보형물이…”

입력 2014-05-29 0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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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민경 엉뽕 해명’.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라디오스타’ 강민경, 엉뽕 해명 “플래시 터지니까 보형물이…”

다비치 강민경이 ‘엉뽕 굴욕’ 사건에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장수원, 리지, 박동빈, 강민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강민경은 과거 ‘엉덩이 뽕’(‘엉뽕’)을 착용했다가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혀 굴욕을 당했던 사건을 언급했다.

강민경은 “옷이 타이트해서 배를 눌러주는 보정 속옷을 입었다. 코르셋에 엉뽕이 달려 있었는데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니까 보형물이 보이게 찍힌 거다”라고 설명했다.

엉뽕을 착용하지 않겠다는 선언에 대해 “창피했다. 너무 티가 나더라. 그거 속아서 사지 말라”고 당부했다.

MC 규현이 “골반뽕을 하고 다닌다는 얘기도 있더라”고 묻자 강민경은 “그런 이야기가 있냐. 골반은 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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