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진욱과 열애…“쌍커풀 없고 키 큰 남자” 이상형

사진출처｜스포츠동아DB, 코스모폴리탄

‘공효진 이진욱 열애’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공효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효진은 지난해 5월 KBS2 쿨FM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공효진은 “나는 남자를 볼때 손을 본다”며 “손가락이 길고 뽀얀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한다. 피아노 같은 손가락은 별로다. 투박하게 생긴 남성적 손가락이 좋다. 힘줄도 올라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해 4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친구 같은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은 쌍커풀이 없고 내가 위로 바라볼 만큼 키 큰 남자”라고 말했다.

29일 한 연예매체는 공효진과 이진욱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 모두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이진욱 열애, 이상형대로 만났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잘 어울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의 열애 상대 이진욱은 모델 출신 배우로 185cm의 훤칠한 키에 쌍꺼풀 없이 큰 눈을 자랑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