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 서먼, 명장 쿠엔틴 타란티노와 열애…칸 영화제 숙소 함께 묵어

입력 2014-05-29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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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마 서먼

'쿠엔틴 타란티노 우마 서먼 열애'

명장 쿠엔틴 타란티노와 배우 우마 서먼이 열애 중이라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우마 서먼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얼마 전 폐막한 ‘제67회 칸 영화제’에서 나란히 참석한 두 사람은 숙소도 함께 사용해 연인 사이 임을 입증했다는 것.

US위클리는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타란티노가 먼저 우마 서먼을 좋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와 우마 서먼은 타란티노의 영화 ‘펄프 픽션’에서 함께 작업한 인연이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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