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현숙, 이승준에 돌발 백허그… 로맨스 시작되나

입력 2014-05-29 16: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목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3’(이하 막영애13)의 김현숙이 이승준에 백허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방송에서는 승진시켜 주겠다는 승준(이승준)의 말에 언제 승진할지 잔뜩 기대하는 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승진은커녕 미란이 친 사고 뒷수습에 거래처 아르바이트 대타까지 뛰는 등 영애의 비애가 가감 없이 드러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승준을 백허그한 영애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영애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승준을 뒤에서 껴안고 있다. 승준은 갑작스런 영애의 행동에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다.

과연 영애가 갑자기 승준을 뒤에서 안은 이유는 무엇인지, 또 승준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은 29일 밤 11시.

사진|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