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희애 김영철.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희애가 자신의 성대모사를 한 개그맨 김영철에게 특급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무한도전’ 31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김희애를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물회’로 김희애 패러디에 나섰던 김영철이 ‘밀회’ 주인공 김희애를 만나는 장면은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희애가 등장하자 우르르 몰려가 반가워했고 김희애는 갑작스러운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만남에 놀라워했다.
김영철이 계속해서 김희애 성대모사를 하자 김희애는 김영철의 볼을 꼬집으면서 “특급칭찬이야”라고 ‘밀회’의 명대사로 센스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 김영철 무한도전’ 출연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김희애, 정말 재미있었다” “무한도전 김희애, 원조와의 만남” “무한도전 김희애, 특급 누나” “무한도전 김희애,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