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내 지갑 열리네”…마닐라 세부 등 동남아 여행이 9만9000원!

입력 2014-06-02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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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에어아시아, “내 지갑 열리네”…마닐라 세부 등 동남아 여행이 9만9000원!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들고 나왔다.

에이아시아가 2일 새벽 1시부터 오는 8일까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편도항공권을 최저 9만 9000원에 판매를 시작한 것.

에어아시아의 이번 빅세일 특가항공권은 인천-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 인천-마닐라·세부는 최저 9만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 부산-싱가포르·푸켓·발리 12만2900원부터 시작한다.

호주 노선도 파격적이다. 인천-퍼스 17만5000원, 인천-시드니 21만8000원, 인천-멜버른 22만1000원으로 누리꾼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세금이 포함된 가격. 특가 항공권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airasia.com/kr/ko/home.page)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가는 사람들 부럽네” “에어아시아, 이번안 간다” “에어아시아, 이번에는 마닐라 가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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